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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의 과학 블랙박스를 열다 (분단체제 프레임 전쟁과 과학 논쟁)
오철우 | 동아시아 | 20161031
22,500원
소개 천안함, 언젠가는 재규명해야 할 진실을 위해 묻혀 있는 ‘과학 논쟁’의 블랙박스를 다시 꺼내다 천안함, 연평도, 세월호… 최근 몇 년 새 국민적 트라우마를 안긴 사건·사고이다. 사상자 규모와 사건 원인에 따라 논란의 크기는 제각각이었지만 7년 가까운 시간이 흐른 ‘천안함 침몰사고’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표명은 여전히 쉽지 않다. 분단체제 국가의 경비정이 침몰한 사안의 심각성 때문이기도 하지만 침몰원인을 밝히는 데 있어 ‘과학 전문지식’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쌍끌이 어선으로 찾아낸 어뢰추진체를 두고, 또 물 속 폭발에 있어 물리학 전문가 간 열역학 기본공식 대입 방식을 두고, 벌어지는 ‘과학 논쟁’을 보는 국민들은 전문가의 말을 ‘믿어야 하는가, 믿지 말아야 하는가’ 하는 고민에 시달려야 했다.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데 있어 유용한 도구가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던 과학 지식은 오히려 제2, 제3의 논쟁을 촉발시켰다. 『천안함의 과학 블랙박스를 열다』에는 저자가 천안함 논쟁에 관해 꼼꼼하게 모은 기록물이 담겨 있다. 이 기록물은 어느 특정 논리를 반박하기 위한 목적으로 아카이빙된 것이 아니다. 저자는 아직도 논란의 불씨를 안고 있는 이 사고의 후속 연구를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현재 시점에서 최대한 모을 수 있는 자료를 모아냈다. 또한 과학을 ‘논쟁의 역사’로 노정하는 저자는 특유의 균형감으로 한창 뜨거웠던 2010년 3월~5월의 논쟁을 냉철하게 정리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2621631
지도, 세상을 읽는 생각의 프레임
송규봉 | 21세기북스 | 20110511
0원
소개 '상상에 빠진 인문학' 시리즈 3번째 책. GIS 분석가로 풍력단지 바람지도, 커피전문점 경쟁지도, 지역별 보험지도, 상권별 창업지도, 부동산 가격지도, 스마트폰 관광지도, 고속도로 교통량지도, 119 응급콜지도 등 다양한 지도를 제작한 송규봉 저자는 “오늘날 우리의 삶은 어느 책의 제목처럼 지도 밖으로 행군하는 상상력을 요구한다. 지도에 갇히거나 지도 밖으로 행군하는 상상력은 모두 지도를 들여다보는 사람에 달렸다. 보이는 것 뒤편에 숨은 이치를 보는 능력과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능력이 새로운 시대의 리더에게 더욱 요청되고 있다”라고 말하며 ‘지도 상상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길은 주인이 따로 없어 길을 가는 사람이 그 길의 주인이듯 미래의 지도 또한 미리 그려진 것이 없어 그 지도를 그려가는 사람의 것이다. 오래도록 굳어진 지도에 대한 고정관념부터 벗어나 ‘지도 상상력’을 확장할 시간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0930899
여성운동 프레임과 주체의 변화 (여성인권 담론을 중심으로)
박인혜 | 한울아카데미 | 20110627
0원
소개 여성운동의 현장과 지속가능한 여성인권 운동의 미래를 살펴보는 책. 한국여성의전화연합 상임대표였던 저자가 그동안 여성의전화가 벌여온 여성인권운동의 실천내용을 분석하고 여성인권의 정치학을 탐구했다. 여성의전화가 여성인권 침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치열하게 전개했던 논쟁과 실천의 측면에 영향을 미쳤던 운동 동학의 핵심적인 구성요소가 무엇인지를 밝히고, 그 구성요소들 상호 간에 어떤 관계가 형성되었으며 그 관계는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규명하면서 여성인권운동의 미래를 전망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46053632
인문학에 묻다, 행복은 어디에 (17명의 대표 인문학자가 꾸려낸 새로운 삶의 프레임)
백성호 | 판미동 | 20140805
13,500원
소개 행복을 바라보는 17개의 눈! 최근 ‘힐링’에 이어 ‘행복’에 대한 갈망이 증폭되고 있다. 그렇다면 ‘행복’은 과연 무엇이기에 우리는 이토록 ‘행복’을 찾아 떠도는 것일까? 저자 백성호는 『인문학에 묻다, 행복은 어디에』에서 굴지의 석학들에게 현실 진단과 ‘행복’을 묻는다. 천문학부터 철학, 종교 그리고 작은 우주인 기생충학에 이르기까지, 각각 한 분야에 대가를 이룬 이들 17명은 오래되었지만 지금도 여전히 중요한 ‘행복’과 ‘가치’라는 화두에 대한 각자의 정의를 내 놓았다. 어떤 이는 모든 문제의 중심은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직시하라고 일갈하는가 하면, 어떤 이는 자발적인 유배가 필요하다고도 말한다. 또 누군가는 소박한 삶을, 더불어 사는 삶을 지향하라고도 이야기한다. 하지만 결국 그들은 입을 모아 외친다. 끊임없이 공부와 성찰을 함으로써 자신의 상처를 직시하고 맷집을 키우라고. 그리하여 종내에는 세상이 말하는 ‘행복의 공식’이 아닌, ‘나만의 행복’을 스스로 정의하라고 말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0179271
저널리즘 생존 프레임: 대화 생태 전략
김사승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20801
23,750원
소개 숭실대학교 언론홍보학과 교수 김사승의 『저널리즘 생존 프레임 - 대화 생태 전략』. 10년간 문화일보 사회부, 문화부에서 미디어 전문기자로 활동한 저자가 저널리즘의 사회적 의미에 대해 고찰한 후 저널리즘 비즈니스의 생존 방식에 대해 대화, 생태, 전략이라는 세 가지 프레임으로 제시한다. 저널리즘이 처한 현실을 입체적이고 포괄적이며 거시적 관점으로 이해하고 대처하는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6800506
세계를 아는 힘 (지식의 프레임으로 보는 일본의 세계전략)
테라시마 지쯔로오 | 창비 | 20121130
13,500원
소개 세계를 포착하는 일의 중요성 오늘날 한 사람의 인간이 하루 만에 집으로 돌아올 수 있는 범위는 자동차를 이용할 경우 반경 300킬로미터, 항공기를 이용하면 1000킬로미터를 넘어선다. 고작 백수십년 전만 해도 걸어서 하루 만에 집으로 돌아올 수 있는 범위가 반경 20킬로미터였던 것에 비하면 세계가 얼마나 넓어졌는지를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람, 물건, 돈, 기술, 정보가 경꼐 없이 교류하고 있다. 그러나 이처럼 세계가 넓어진 것처럼 우리가 세계를 아는 힘 역시 비례하여 성장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 책은 정보 환경이 발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를 아는' 일이 갈수록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 단단하게 굳은 인식 틀을 넓혀주고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약 40년 동안 일본 기업의 정보와 경영기획 담당자로서 세계를 돌아다닌 저자가 자신의 체험에 기반한 시각과 문제의식을 보여준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36485764
프레임으로 이해하는 조직과 경영
고수일 | 박영사 | 20191226
0원
소개 이 책이 초점을 두는 대상 독자는 현재 및 미래의 관리자와 리더이다. 이들이 조직의 문제 상황에서 보다 풍부한 통찰력과 대안들을 갖추는 데 이 책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경영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조직과 경영에 대한 통합적 사고와 창의적인 경영 사고를 키우는 데에도 적절한 교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30308838
퀀텀 마케팅 (한계를 뛰어넘는 마켓 프레임의 대전환)
라자 라자만나르 | 리더스북 | 20210603
16,200원
소개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CMO'의 대담한 제언 하버드ㆍ예일 경영대학원 교수들이 극찬한 화제의 책 숨결까지 데이터가 되는 마켓 5.0 시대 비즈니스의 미래 모두가 마케터가 되는 시대, 새로운 시장을 누가 차지할 것인가 “지금까지의 모든 것을 버려라. 당신의 일을 다시 정의하라!” 지난 수십 년 동안 이토록 전 세계적인 혼란이 지속된 때는 없었다. 일상은 멈췄고 우리는 새로운 제품, 새로운 기술, 새로운 생활양식에 몸을 맞추기 위해 이리저리 떠밀린다. 사람의 삶이 바뀐다면 시장의 소통 방식 역시 새로운 질서에 맞게 조정되어야 한다. 세상은 커다란 재편을 예고하고 있다. 대격변의 시대, 신기술의 발달로 그 어느 때보다 비즈니스 성과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할 도구를 갖춘 마케팅은 역설적이게도 존재 자체의 위기에 직면했다. 데이터 분석의 엄청난 발전, 소셜미디어의 보급으로 인해 ‘마케팅 민주화’가 일어났고, 경영자들은 마케터의 기여도와 가치에 의심을 보내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기업에게 윤리와 청렴을 요구하며 광고 없는 플랫폼으로 몰려든다. 마케팅은 정말 죽었고, 마케터는 결국 AI로 대체될 것인가. 30년간 시장의 온갖 흥망성쇠를 목격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리더이자 최고 마케팅 권위자인 라자 라자만나르가 비즈니스와 마케팅의 미래를 내다보는 대담한 제언을 내놓는다. 이 책은 전례 없는 혼란 속 비즈니스의 비약적인 성장에 필수적인, 최고의 인사이트가 되어줄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01251219
한번 써봅시다 책이 뭐라고 (일상이 콘텐츠가 되는 하루 30분 프레임 책 쓰기)
신선수 | 청림출판 | 20221116
14,400원
소개 출간 제안이 쏟아지는 기획안 작성법부터 즉시 베스트셀러 되는 책 쓰기의 기술까지 한 권에! 최소한의 시간을 투자해 최대의 효율을 내는 퍼스널 브랜딩 “매일 조금씩 어디에든 쓰면 책이 된다”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는 시대, 평생직장은 사라졌고 우리의 미래도 불투명하지만 큰일을 새로 벌이기엔 두렵다. 이때, 하루 30분 투자로 나만의 콘텐츠를 완성하고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프레임 책 쓰기’라는 기술이 있다면 어떨까? ‘프레임 책 쓰기’란 책의 전체적인 프레임(구성)을 만들어놓고 이에 맞춰 자투리 시간마다 책을 쓰는 기술로, 전업 작가가 아닌 사람들도 하루 30분씩 6개월이면 책을 출간할 수 있는 쉽고 편한 책 쓰기 기술이다. 나에게는 당연한 지식, 일상적인 업무도 다른 분야의 사람들에게는 놀라운 인사이트가 될 수 있다. 이직은 두렵고 창업은 부담스러운 직장인, 나라는 브랜드를 키워나가길 꿈꾸는 사람들 모두 이 책과 함께, “한번 써봅시다. 책이 뭐라고!”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35213962
이것이 미디어 정치다 (미디얼리티와 정치 프레임 완전 분석)
박주현 | 한국학술정보 | 20130913
26,100원
소개 현대는 이른바 미디어 정치 시대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범람하고 있다. 정치의 중심역할을 하였던 정당을 비롯한 정치 기구들의 중요성이 감소하면서 오늘날 정치인들은 자신의 정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미디어를 이용하고, 때로는 조작하는 일까지 서슴지 않는다. 특히 현재와 같은 언론 상황이 지속된다면 민주주의를 오히려 후퇴시키거나 한국 사회를 더욱 분극화 시키는 동시에 정치를 더욱 갈등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뜨리게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언론의 정파성은 매우 위험하다. 이 책은 필자가 오마이뉴스에 연재했던 〈이것이 정치다〉와 〈게릴라칼럼〉의 글들 중 미디어 정치와 관련된 글들을 분류해 재구성한 것이다. 정치계와 언론계에서 자주 등장하는 미디얼리티 현상과 정치인들의 의사사건, 그리고 미디어 부정주의와 정치 프레임, 이미지 정치 범람으로 인한 대의정치 실종, 방송의 위기 실태와 대안, 전통미디어를 위축시키는 SNS 의제설정 사례를 분류해 정리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26846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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