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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김홍희 시집)
김홍희 | 지혜 | 20240218
12,600원
소개 부산이 우리에게 준 축복이요, 선물인 시집! 김홍희 시인의 첫 시집 『부산』은 ‘2008년, 일본 니콘 선정의 세계적인 사진 작가’가 ‘언어로 찍은 사진이자 사진으로 쓴 언어의 시집’이라고 할 수가 있다. 요컨대 시와 사진이 하나가 되고, 사진과 영혼이 하나가 된 우리들의 영원한 고향인 ‘부산’을 노래한 시집이라고 할 수가 있는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57285327
부산 (부마민주항쟁 | 김재석 시집)
김해인(김재석) | 사의재 | 20200416
9,000원
소개 김재석 시집 『부산: 부마민주항쟁』은 〈부산〉, 〈부산항〉, 〈부산은 일제의 근대문화유산에 대하여 욕심이 없다〉, 〈부산은 반반한 근대문화유산이 수두룩하다〉 등 크게 3부로 나누어져 구성되어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8819638
시간 속으로 (일우 제1시집)
박욱 | 부산문학 | 20211225
9,000원
소개 한 노년의 사내가 있으니, 그는 스스로를 바보라 칭했네. 똑똑하고 영악하기만 한 세파世波 속을 우둔하게 헤쳐오느라 몸도 마음도 지칠 법한데, 그는 여전히 동안童顔의 미소를 저버리지 않고 있다네. 그림(문인화)을 그리고 글씨(서예)를 쓰고 도자기(도예)를 빚으며 세월을 망각해오길 흡사 깊은 산속의 자연인이나 다를 바 없이 살아왔다네. 이제 그는 그의 분신(分身)같은 시(詩)를 엮어 세속에 내놓길 지극히 망설인다네, 지극히 수줍어한다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94001777
달항아리에 새겨진 시심 (은유시인 김영찬)
김영찬 | 부산문학 | 20210510
16,200원
소개 달항아리에 새겨진 시와 시조 40편을 칼라사진을 곁들여 인쇄제작하였다. 40점의 시와 시조를 선별하여 沙浦 박 권 선생께 손글씨캘리그라피를 부탁,달항아리에 전사인쇄로 새겨넣었는데 그 비용이 장난 아니다. 달항아리 한 점에 제작 원가만 50만원이 들었으니 40점의 작품 제작에 2천만원이 소요된 셈이다. 해서 혹자는 집도절도 없는 내 형편을 가리켜 '정신 나간 놈’ 취급한다. 월간「釜山文學」이 2019년 2월 11일부터 17일까지 1주일간 부산광역시청 제1전시실에서「부산문학釜山文學 시화도예전詩畵陶藝展」을 개최하였는데, 1주일이나 지속되는 전시일정과 2백평 가까이 되는 전시공간을 채울 마땅한 전시작품이 준비되지 않아 그 시詩가 새겨진 달항아리로 공백을 채울 겸 전시회를 불과 보름 앞두고 부랴부랴 제작에 들어갔다. 바빠서 똥오줌도 못 가릴 정도로 속전속결, 일사천리로 작업이 이루어졌다. 서두르면 탈나기 마련인데, 결과물은 의외로 잘 나온 터라 기쁨이 배가 되었다. 전시장에 진열해놓고 보니, 어럽쇼? 달항아리가 너무 이쁜 까닭일까? 덩달아 내 시詩도 두보杜甫나 이태백李太白의 시詩 못잖게 돋보이는구나!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94001524
부산
이동미 | 김영사 | 20040917
5,310원
소개 잘먹고 잘사는법 시리즈 37번. 부산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는? 송정항의 빨간 등대, 을숙도 유채꽃밭, 태종대 영도등대, 달맞이언덕의 해월정, 동백섬의 인어상, 용두산공원의 꽃시계, 부산의 새 명물 광안대교... 이젠 부산이 비경이 손에 잡힌다. 신개념 실용서인 "잘먹고 잘사는법" 시리즈 소개 그 어떤 것도 내 인생보다 값진 것은 없다. 건강, 취미, 운동, 리빙 등 잘먹고 잘살기 위해 필요한 모든 문화 트렌드를 담았다. 나만의 안정된 삶을 꿈꿀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이드북 시리즈이다. 문고판형 (...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34915829
인자 문 끼라 봐라 (부산작가회의 사투리 시집)
부산작가회의 | 전망 | 20221207
9,000원
소개 이 책은 부산작가회의의 시인들이 마음을 모아 엮는 사투리 시집이다. 구술문화의 역동성을 지니고 있는 지역어는 그 지역의 적층적인 정신과 정서를 그대로 담고 있다. 지역어 그 자체로 우주적이며 생명적이고 대자연을 품고 있는 상상력인 것이다. 할머니가 쓰던 말들이 버려지지 않고, 시대의 물결을 넘어 우리 사이에서 아직 반짝인다면 그때 우리는 제대로 된 역사를 가진 것이라고 믿는다. 사투리는 본질적이고 토속적인 문화를 회복하기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극단적인 자본주의 속에서 정신을 획일화하는 중심주의에 저항하는 노력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시인들의 자발적인 이 발간사업은 소유나 소비가 아닌 지역의 존재론적인 문화를 옹호하고 발전시키는 소중한 기점이 될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79735901
사물들이 있다
오정진 | 부산대학교출판문화원 | 20240329
7,200원
소개 『사물들이 있다』는 저자 오정진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73167944
맛있는 부산
김나영 | 냥이의야옹 | 20230805
9,900원
소개 부산의 맛을 찾아 떠난 시간 여행은 어린 시절 소리, 냄새의 감각을 불러오며, 같이 먹던 사람을 추억하고, 나를 찾아낸 뒤, 인생의 여정을 떠나기도 한다. 나고 자란 부산에서 편하고 손쉽게 접하던 음식들이 나만의 이야기로 멋을 내고 있었음을 6명의 그림책 작가들은 기억해 냈다. 시간과 공간 안에서 나와 너라는 관계를 맛볼 수 있는 우리들의 음식 이야기.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6269890
부산 물고기 (황옥공주를 아세요)
신영미 | 씨엘미디어 | 20230805
9,900원
소개 왕자를 기다리고 있는 공주가 어떻게 매력 있죠? 작가는 어렸을 때 그것이 알고 싶었습니다. 동화 속에 나오는 공주들은 왜 온실의 꽃처럼 나약할까. 자기 인생을 뒤바꿔 줄 누군가에게 의지하려고만 하나. 그런 이야기에 반발심마저 일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부산 바닷가에서 황옥공주를 만났어요. 철썩철썩 쏴, 거센 파도를 이기는 그녀의 용기를 알게 됐습니다. 마침내 사랑에 빠졌죠. 여기에 아름다운 인어의 바닷속 모습과 유머가 더해진 일러스트는 더 많은 이야기를 상상하게 만듭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7483042
부산의 고개 (동길산 쓰다)
동길산 | 비온후 | 20221125
14,400원
소개 부산은 물론 부산 바깥까지 넘실넘실 일렁이길 고개는 옛길이다. 그리고 지역의 원형이다. 도시개발의 희생양이기도 했다. 도시가 개발되면서 고개는 깎여 평지가 되거나 고개 아래로 터널이 생겼다. 그러면서 고개는 삶에서 멀어졌고 기억에서 흐릿해졌다. 〈부산의 고개〉는 멀어져 가는 것, 흐릿해져 가는 것에 대한 기록이다. 더 멀어지기 전에, 더 흐릿해지기 전에 지금 남은 부산의 옛길, 부산의 원형을 기록해 두려는 소박한 마음이 이 책의 시작이자 끝이다. 그래서 한 구절 한 구절 땀내가 난다. 고개 기록이 그간 없진 않았다. 하지만 대개는 산발적이고 단편적이었다. 어디로 이어진다든지 지명 유래를 소개하는 정도였다. 고개의 역사나 인문학적 가치는 소홀했다. 고개의 소중함에 둔감했다는 방증이다. 우리 아버지의 아버지 땀이 스미고 어머니의 어머니 한이 서린 옛길, 고개! 그나마 남은 고개에 눈 한 번 더 주고 마음 한 번 더 줘야 하는 이유다. 이 책 〈부산의 고개〉는 완결이 아니고 시작이다. 연못에 던져진 돌멩이가 그렇듯 이 책이 돌멩이가 되어 파문이 곳곳으로 번졌으면 한다. 부산은 물론 부산 바깥까지 고개의 파문으로 넘실넘실 일렁였으면 한다. 파문의 시작, 파문의 중심에 이 책 〈부산의 고개〉가 있었으면 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90969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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