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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별 내 맘속에 (성철용 시집)
성철용 | 조은 | 20210515
13,500원
소개 저자 성철용의『그대의 내 맘속에』는 크게 3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8146994
가까운 별 내 안의 새들 (지영희 시집)
지영희 | 북인 | 20201201
8,100원
소개 별의 빛으로 아주 작고 겸손한 새의 노래 부르는 지영희 시들 1994년 『월간문학』으로 등단하여 2001년 첫 시집 『사람이 두렵습니다』를 선보였던 지영희 시인(한국화가)이 20년 만에 두 번째 시집 『가까운 별 내 안의 새들』을 현대시세계 시인선 124번으로 출간했다. 지영희 시인은 「시인의 말」에는 “19년간 떠돌아다니던 내 시들”이라고 적었다. 그렇다, 사실상 『가까운 별 내 안의 새들』은 시인의 첫 시집이 상자된 지 정확히 19년 만에 나오는 두 번째 시집이다. 첫 시집에 등장하는 ‘별’과 ‘새’의 이미지는 이번 시집에서는 제목의 자리에까지 자신들의 벌판과 둥지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 ‘가까운 별’과 ‘내 안의 새’가 바로 빈 둥지를 남겨두고 백두대간을 넘었던 첫 시집에서의 그 별과 새라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렇기에 새와 별의 지난 19년 세월의 이력과 연유를 살피는 일은 곧 첫 시집과 두 번째 시집 사이의 연속과 단절을 따져보는 일이 중요할 것이다. 『가까운 별 내 안의 새들』에서 ‘별’은 지금은 사라진, 그리운 모든 아름다운 대상들에 붙여진 이름일 것이다. 시인은 “별이 되고 싶냐구요?/ 그립죠”(「어머, 늙나 봐」)라거나 “그냥 별이 되는 거지 어둠이 오든 빛이 오든 그냥 그 자리를 지키는 거야/ 혹시 알아 존재만으로 희망이 될지”(「새벽별」)라고 노래했다. 모든 별들이 빛을 내지만, 그 빛이 별 자체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또한 사실이다. 모든 별은 광원으로부터 자신이 받은 빛을 반사하고 나눔으로써 비로소 별이 된다. 별의 빛은 나눔으로써만 실현되는 것이다. 지영희 시인의 상상 속에서 별이 검은 색을 가져야 한다면, 그것은 당연히 하늘을 나는 새가 되어야 한다. 마찬가지로 새가 반짝이는 빛을 갖는다면, 그것 또한 허공에 붙박인 별이 되어야 마땅하다. 시인의 시세계에서 새와 별은 둘이 아니다. 새는 하늘을 나는(운동하는) 별이고, 별은 허공에 붙박인(정지한) 새다. 시집에서 그것들은 상호 교환 가능한 동일한 이미지의 변주로 이해된다. 그리고 이 이미지들이 상징하는 바는 아마도 지금은 상실된 고향(‘벌판의 빈 둥지’)을 지시하는 ‘희망’과 ‘자유’의 이념(“왜 새들을 희망이라 하고/ 자유로움을 새로 노래하는지”) 같은 것이리라. 이제 그 별의 빛으로 시인은 아주 작고 겸손한 목소리로 새의 노래를 부른다. 새가 부르는 그 별의 노래를 아름다움에 대한 사랑의 노래라고 불러도 좋은 이유이다. 그리고 이 사랑의 노래가 시인에게는 바로 시였던 것이리라. 세찬 바람의 저항이 새를 날게 하고 밤하늘의 어둠이 별을 빛나게 한다면, 그 사랑은 또한 세월의 아픔과 상처 속에서 정련된 것일 테다. 시인에게는 그 아픔과 상처의 영광에 주어진 이름이 바로 사랑이고 시였던 것이다. 그것은 “단 한 단어/ 온몸이 담긴 단 한 개의 언어”(「베보 발데스」), 바로 ‘사랑’으로 된 시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5121242
지역별 내재해 규격 적용 목록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 진한엠앤비 | 20150522
20,700원
소개 『지역별 내재해 규격 적용 목록』은 원예와 관련된 내재해 규격 기준을 알려준 책이다. 내재해 기준과 규격들을 소개하고, 각 지역별 규격 적용 목록을 다룬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70090595
스타 건축가 3인방의 따뜻한 전원주택을 꿈꾸다 (비용별 내 집 짓기 1억부터 3억대까지)
이동혁 | 카멜북스 | 20170522
21,600원
소개 전원주택 분야에서 젊고 실력 있는 건축가로 유명한 세 저자가 서울권 아파트 전셋값 부담에서 벗어나 우리 가족이 살고 싶어 하는 전원주택을 지을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다. 집을 짓기 위해 필요한 예산 잡기, 단순 시공비, 부가비용 등 금액부터 좋은 땅을 고르는 핵심 포인트, 집짓는 순서, 초보 건축주들을 위한 팁 등을 소개하고 있다. 20평대부터 70평대에 이르는 다양한 평형대의 전원주택을 짓기 위해서 필요한 금액을 1억부터 3억 원대의 항목별로 나열하고 건축주 및 가족 구성원의 동선을 고려한 인테리어, 사용된 자재가격 및 종류 등 세세한 부분까지 알려준다. 하지만 가장 먼저 ‘나에게 집이란 무엇인가’라는 정의를 내릴 줄 알아야 한다. 이는 곧 ‘내가 살고 싶은 집’에 대한 답이 되어 줄 것이다. 부모님이 살기 좋은 집, 내 아이가 뛰놀 수 있는 집, 독립적인 생활공간이 마련된 집, 가족 전체가 함께할 수 있는 놀이공간이 있는 집 등등. 살고 싶은 ‘살기 좋은 집’에 대한 사려 깊은 통찰은 우리 가족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전원주택 설계로 이어진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98599355
그리움 없인 저 별 내 가슴에 닿지 못한다 (김완하 시집)
김완하 | 시와정신사 | 20120530
8,100원
소개 김완하 시집 『그리움 없인 저 별 내 가슴에 닿지 못한다』. 이 시집에 수록된 시들은 남성적이고 웅혼하면서도 세계를 보는 관점에 있어서는 매우 유연하다는 특징이 있다는 평을 받았다. 이러한 유연함은 견고했던 가치들의 전복, 탈 중심적 사유와 연결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95468593
스토리가 있는 상가주택 (별내·판교·청라·삼송 택지지구 상가주택 총망라)
정승이 | 주택문화사 | 20140208
45,000원
소개 아파트가 아닌 주거공간에서의 생활을 선사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소득까지 올릴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금까지는 흔히 노후생활을 위한 은퇴자금이나 사업적 측면의 적극적인 시도로써 상가주택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 책의 지은이는 그간의 경험을 바탕삼아 앞으로 상가주택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차분히 이야기하고 있다. 책에 소개된 총 23채의 완공된 상가주택을 통해 각각의 건물을 짓게 된 이야기는 물론, 기존의 환경 속에 새로 들어선 상가주택이 어우러지는 모습을 생생히 들여다볼 수 있다. 각각의 장마다 상가와 거리, 마을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을 더하고, 거주자를 위한 개별공간의 실질적인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비롯해 주어진 공용공간을 지혜롭게 공유하는 방법 등도 기술되어 있다. 또 책의 말미에는 10건의 프로젝트 계획안과 상가주택을 짓기 전에 알아두면 좋을 몇 가지 정보도 담았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6030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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