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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역 · 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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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와 조선 시대에 양인 남자라면 누구나 군대에 가야 했던 의무를 ‘군역’이라고 하고, 이를 대신해 내는 옷감을 ‘군포’라고 한다. [풀이] 고려와 조선 시대에는 16세부터 60세까지의 양인 남자(정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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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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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병역 의무자인 양인 남정(男丁: 16세 이상 60세 이하)이 현역 복무에 나가지 않는 대신에 부담하였던 세금. [요약] 군포는 병역 의무자인 양인 남정(男丁: 16세 이상 60세 이하)이 현역 복무에 나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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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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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군정에게 역을 면제해주는 대가로 받던 베. 군보포라고도 한다. 군적(軍籍)에 올라 있는 장정은 원래 일정기간 병역에 종사할 의무가 있으며, 이들이 군 복무를 하는 동안에는 군역을 면제받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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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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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15세기 후반부터 군역을 대역(代役)시키는 현상이 나타나는 등 폐단이 심해지자, 중종(中宗) 36년(1541)에 국가에서 공정번상가(公定番上價)를 정하고 군정마다 병조(兵曹)에 군포로 베 2필을 내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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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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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에 순라군(巡邏軍)이 머물러 있었던 일종의 초소(哨所). 대궐이나 궁성 밖 또는 성곽 등지에 망루와 같이 군데군데 설치해 놓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주변을 감시하는 곳임. [참고어] 순라군(巡邏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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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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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도시와 산본 신도시로 알려진 경기 군포시. 군포시에는 시 전체를 아늑하게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수리산이 있다. 수리산의 아름다운 풍광과 쾌적한 환경은 군포시가 살기 좋은 도시임을 말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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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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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서부에 있는 시. 경기도의 중서부, 경도상으로는 동경 126˚ 52´ 17˝~126˚ 57´ 42˝, 위도상으로는 북위 37˚ 18´ 08˝~37˚ 22´ 33˝에 위치한다. 동쪽으로는 경기도 의왕시, 서쪽과 남쪽으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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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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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양인(良人:양반계급을 제외한 일반 서민)이 국가에 대하여 부담한 의무. 그 의무는 16세 이상~60세 이하의 양인이 신역(身役)과 봉족(奉足) 또는 보(保)로 구분되는 군역(軍役)이 주였다. 신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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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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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군포시에 있는 동. 면적 9.59㎢, 인구 7만 4778명(2008)이다. 군포1동은 도시지역을 형성하고, 군포2동은 대부분이 농촌지역으로 산지와 호수가 많다. 옛 군포읍의 중심지였던 당동(堂洞)은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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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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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군포시 당동에 있는 역이다. 경부선 금정역과 당정역 사이에 있다. 1905년 1월 1일 군포장역으로 개업했으며, 1938년 4월 1일 군포역으로 이름을 변경하였고, 1974년 8월 15일 수도권 전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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